시흥군 수암면 고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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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 고잔리에서 동 이름이 유래하였는데, 고잔은 곶(串) 안쪽에 있는 마을인 ‘곶안’에서 발음이 변화한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안산군 잉화면 고잔리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시흥군 수암면 고잔리가 되었고, 1986년 안산시에 편입되어 중앙동 관할의 고잔동이 되었다. 1988년 중앙동에서 고잔1동과 고잔2동으로 분동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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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법정동인 고잔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기도 안산시를 구성하고 있는 상록구의 13개 행정동[일동, 이동, 사 1동, 사 2동, 사 3동, 본오 1동, 본오 2동, 본오 3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반월동, 안산동], 단원구의 12개 행정동[와동, 고잔 1동, 고잔 2동, 원곡 본동, 원곡 1동, 원곡 2동, 초지동, 선부 1동, 선부 2동, 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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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옛 지명. 서해안에는 곶(串)이 많은데, 곶은 바다 쪽으로 돌출한 육지를 말하며 규모가 더욱 크면 반도라 부른다. 육지가 침강하면 골짜기는 만이 되고, 산줄기는 반도나 곶이 된다. 사취(砂嘴)가 바다에 돌출하여 형성되기도 한다. 갑(岬) 또는 단(端)이라고도 하고, 흔히 관[串] 자를 빌려 ‘관’ 또는 ‘곶’으로 부르기도 한다. 반도의 말단 부분을 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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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부터 1985년까지 경기도 안산에 설치된 행정구역. 삼국시대 이래 1400여 년간 시흥[금천]과 안산·과천은 3개 군으로 나뉘어 내려오다가, 1914년 총독부령 제111호에 의거하여 부·군 통폐합 조치로 시흥군에 흡수·통합되었다. 이로 인하여 3개 군의 행정구역이 22면 162리에서 9면 83리로 통폐합되었다. 이때 군자면(君子面)이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되었다.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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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부터 1985년까지 경기도 안산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수암이란 명칭은 수암봉(秀岩峯)에서 유래하였다. 수암봉은 산의 모양이 독수리와 같다고 하여 독수리봉[鷲岩]이라 하였는데, 조선 말기에 산봉우리가 수려하다 하여 수암봉이 되었다. 삼국시대 이래 1400여 년간 시흥[금천], 안산, 과천은 3개 군으로 나뉘어 내려오다가, 1914년 총독부령 제111호에 의거하여 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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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2동에 있던 자연마을. 고잔2동에 있는 자연마을로는 너머고잔, 당골, 마실, 태봉 등이 있다. 마실은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이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물맛이 특이하고 명당이라 하여 예로부터 전국 각처의 지관들이 모여들었다. 특히 장차 큰 대궐이 들어선다고 예언이 자자했던 곳으로 지금의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안산시청이 들어섰다. 중앙동의 현 지명인 고잔2동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