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에 있던 자연마을. 칠보산 자락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로 토질이 운모[돌비늘]가 많이 섞여 반짝거리는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비늘치골짜기는 깊고 풍경이 아름다워 안산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비늘치가 있던 사사동은 조선시대에 광주군(廣州郡) 월곡면(月谷面) 사사리(沙士里)였다가 1906년 9월 24일 칙령 제49호에 따라 안산군 월곡면 사사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