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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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윤강의 묘와 신도비. 윤강[1597~1667]의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자준(子駿), 호는 무곡(無谷)이다. 공조참의 윤민헌(尹民獻)의 아들이다. 1624년(인조 2)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문원·예문관에서 여러 관직을 역임한 뒤 1626년 검열이 되었다. 효종 때 대사간으로 있다가 한때는 충원현감(忠原縣監)으로 나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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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수보(受甫). 증조부는 공조참의 윤민헌(尹民獻), 할아버지는 이조판서 윤강(尹絳), 아버지는 윤지인(尹趾仁), 어머니는 이정영(李正英)의 딸이다. 윤용은 1714년(숙종 40) 생원시와 진사시에 동시에 합격하고, 1722년(경종 2) 참봉으로서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 후 여러 관직을 거쳐 함경감사로 재직 중이던 1743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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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유린(幼麟), 호는 양강(楊江). 증조할아버지는 공조좌랑을 지낸 윤엄(尹儼)이고, 할아버지는 공조참의를 역임한 윤민헌(尹民獻)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윤강(尹絳)이며, 어머니는 유익(柳杙)의 딸이다. 부인은 판중추부사 이정영(李正英)의 딸이고, 동생은 정승을 지낸 윤지선(尹趾善)과 윤지완(尹趾完)이다. 윤지인(尹趾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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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달을 시조로 하는 경기도 안산의 세거 성씨. 파평윤씨의 시조 태사공(太師公) 윤신달은 고려 태조를 도와 공을 세웠다. 안산에 살고 있는 파평윤씨(坡平尹氏)는 스스로 ‘안산윤씨’라고 칭할 만큼 가세가 번성하였다. 영천부원군(鈴川府院君) 윤사로(尹師路)와 영평위(鈴平尉) 윤섭(尹燮) 등 부마가 2인이고 이조판서 윤강(尹絳)과 윤강의 아들 좌의정 윤지선(尹趾善), 판서 윤지완(尹趾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