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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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와 현대 안산 출신의 의료인. 본관은 김녕(金寧)이고, 호는 운초(雲樵)이다. 공조판서 김문기(金文起)의 14세손으로, 1904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너빌마을에서 아버지 김봉성(金鳳聲)과 어머니 한양조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1971년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부인 영일정씨와의 사이에 4남을 두었으며, 묘는 단원구 화정동 너빌마을 뒷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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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양주(楊州). 자는 덕원(德遠), 호는 고산(孤山). 할아버지는 최혼(崔渾), 아버지는 부제학 최홍도(崔弘渡), 어머니는 영일정씨(迎日鄭氏)로 정유침(鄭惟沈)의 딸로 송강(松江) 정철(鄭澈)의 누이, 처는 파평윤씨(坡平尹氏)로 윤숭조(尹崇祖)의 딸이다. 자호(自號)인 고산은 일시 머물러 살았던 황해도 해주에 있는 명산의 이름이다. 외숙인 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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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양주(楊州). 자는 경제(景濟), 호는 구포(鷗浦). 할아버지는 부사직(副司直) 최자준(崔自濬), 아버지는 최황(崔滉), 어머니는 철원최씨(鐵原崔氏)로 최승진(崔承溍)의 딸, 처는 영일정씨(迎日鄭氏)로 정유침(鄭惟沈)의 딸로 송강(松江) 정철(鄭澈)의 누이이다. 자호 구포는 당시의 경기도 광주의 반월방(半月坊) 사리(四里)[현 안산시 상록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