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의 문신. 안산김씨(安山金氏)로 자는 사중(士重)이며, 아버지는 교리 김취의(金就義)이다. 1624년(인조 2) 사마시에 급제하여 진사가 되고 단성현감 등을 역임했으며, 인조조에 원종공신(原從功臣) 1등에 녹훈되었다. 묘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다....
조선 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선중(宣仲), 호는 죽계(竹溪). 아버지는 부호군(副護軍) 김엽(金曄)이며, 어머니는 단양우씨이다.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김취의(金就義)[1548~?]는 1585년(선조 18) 식년시 병과에 급제하여 홍문관교리와 형조정랑 등을 역임하였다. 묘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다. 승정원승지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