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출신의 교육자이자 경제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초명은 김복태(福泰)이다. 1932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범직이마을에서 아버지 김종선(金鍾宣)과 어머니 이순환(李舜煥) 사이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묘는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대지공원묘지에 있다. 김이태는 1961년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같은 해 농림부 농촌진흥청 공보관으로 있다가 1965년...
1990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1동 안산문화원에서 발간한 안산 향토지. 안산문화원은 1987년 10월 16일 안산시 근로청소년복지회관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제2대 안산문화원장에 정봉진을 선출하여 향토문화예술의 진흥·발전에 진력하였다. 당시 안산문화원은 정부에 법인 설립 허가 신청을 여러 차례 냈으나 안산 지역이 서울과 가까운 서울문화권이라 하여 문화원 인가가 나지 않았다. 그러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한학자로 알려진 한씨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89년 5월 18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최내옥, 김경화, 이정임, 송현정이 채록하여 1989년 한양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발간한 『한국학논집』에 수록하였다. 제보자는 김순봉[남, 당시 73세]이었다. 이후 1990년 내고장안산편찬위원회에서 발간한 『내 고장 안산』에 수록되었고,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