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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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관옥(冠玉), 호는 북저(北渚). 아버지는 김여물(金汝岉), 어머니는 함양박씨(咸陽朴氏)로 박강수(朴岡壽)의 딸, 처는 진주유씨(晋州柳氏)로 유근(柳根)의 딸이다. 김류는 7~8세에 글자를 익히고 기골이 비범하였는데 어른이 연구(聯句)를 지으라고 하자 곧 ‘군사 소리가 천지를 움직인다[軍聲動天地]’라고 짓자 원대한 그릇이 될 것을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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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경백(敬伯). 할아버지는 예조판서를 지낸 신점(申點)이고, 아버지는 문화부사를 역임한 신순일(申純一)이다. 어머니는 이광현(李匡顯)의 딸이며, 부인은 신경진(辛慶晋)의 딸과 연릉부원군 이호민(李好閔)의 딸이다. 신율(申慄)[1572~1614]은 조선시대 안산군 마유면 죽률리[현 경기도 시흥시 죽률동]에서 태어났다. 15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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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현세(顯世), 호는 지산(芝山). 증조부는 영평위(鈴平尉) 윤섭(尹燮), 할아버지는 윤지함(尹之諴), 아버지는 호조좌랑 윤엄(尹儼), 어머니는 예조판서 김주(金澍)의 딸이다. 윤민일은 형 윤민헌(尹民獻)과 같이 우계(牛溪) 성혼(成渾)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88년(선조 21) 생원과 진사 양시에 합격하고, 1596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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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원지(元之), 호는 현석(玄石)·서석(瑞石). 할아버지는 부사직 한경남(韓敬男), 아버지는 우의정 한응인(韓應寅)이다. 사위로 선조의 열째 아들 흥안군(興安君) 이제(李瑅)가 있었으나 이괄에 의해 왕으로 추대되었다가 죽임을 당하였다. 한인급은 경기도 안산 월곡면 사사리(沙士里)[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