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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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歸浦市-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창룡 |
간행 시기/일시 | 1992년 2월 - 서귀포시청 시정종합홍보지 『서귀포시』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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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처 | 『서귀포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441-1 |
성격 | 홍보지 |
저자 | 서귀포시 문화공보실 |
표제 | 서귀포시 |
[정의]
1992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청에서 발간한 시정종합 홍보지.
[개설]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청에서 1981년에 서귀포시로 승격되어 1992년에 11년 동안 성장의 뒤안길을 재조명하고 아름다운 서귀포시를 부각시키며 21세기를 위한 시민화합의 구심체로 삼고자 만든 책이다. 『서귀포시』는 창간호부터 2005년 12호까지 매년 발간한 서귀포시 시정종합 홍보지이다.
[구성/내용]
30년만에 부활된 지방자치제 원년 곧 1992년에 창간한 『서귀포시』는 특집으로 「서귀포시의 어제와 오늘(다시 보는 서귀포)」, 기획 특집, 특별대담, 진단기획[기획·행정논단], 자료정리, 인물탐방[시민상 수상자], 기획보고, 시정논단, 의원논단, 서귀포논단[시정에 바란다], 문화의 숨결을 찾아서, 뿌리를 찾아서, 직원문예[서귀포시문예·칠십리문예], 평론, 애향의 등불, 자료편으로 서귀포시일지, 문화·스포츠 행사 일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창간호에서는 「서귀포시의 어제와 오늘」, 2호에서는 「지방자치시대와 주민참여」, 3호에서는 「UR극복」, 4호에서는 「‘비전’ 21세기와 서귀포시 구상」, 「속 서귀포 칠십리의 재조명」과 「서귀포항 측량보고서」, 5호에서는 「서귀포시 고서 총람 해제」와 「기당 강구범의 생애와 업적」, 「법정사 항일운동의 재조명」, 6호에서는 「예래동의 설촌과 역사(Ⅰ)」과 「‘서귀포 칠십리’ 작사가 조명암」, 7호에서는 「서귀포 칠십리에 핀 문화유산」과 「예래동 설촌과 역사(Ⅱ)」 등의 내용을 특집과 권말 부록으로 수록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정과 시민을 하나로 묶는 연결고리로서 시정의 정확한 이해와 시민의 의견을 종합하는 창구(窓口)의 역할로서 의의가 크다. 그리고 1992년 2월부터 2005년 2월까지 간행한 『서귀포시』는 서귀포시가 2006년 7월 1일에 남제주군과 서귀포시를 통합하기 전에 서귀포시 시정 홍보지였다. 이 책은 서귀포시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홍보지로서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