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525 |
---|---|
한자 | -西歸浦文化-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창룡 |
간행 시기/일시 | 1997년 12월 28일 - 서귀포문화원 기관지인 『서귀포문화』 창간 |
---|---|
간행처 | 『서귀포문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453-1번지 |
성격 | 기관지 |
저자 | 서귀포문화원 |
표제 | 『서귀포문화』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문화원에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발간한 기관지.
[개설]
『서귀포문화』는 서귀포문화원에서 1997년 창간호부터 2007년 제11호까지 매년 발간한 기관지이다. 곧 『서귀포문화』는 서귀포시의 향토문화 계승과 보존을 위한 향토사의 연구와 다양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서귀포문화원의 기관지이다.
[구성/내용]
1997년에 창간한 『서귀포문화』의 목차로는 문화논단, 향토문화의 뿌리, 초대작가 지상전, 문화의 향기, 향토유적지 순례, 탐라의 소리 그 노래, 기고, 문화원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2007년 제11호의 목차로는 특별초대석[향토사 조사·연구·발굴], 서귀포문화원에 바란다, 특별기고, 문화논단, 지상향토세미나[최영장군의 역사성과 활용방안], 예술단체의 결산, 문화기행, 문화체험, 현장취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창간호에서는 「제주는 이질 역사 문화권」, 「서귀포시의 옛 자취와 현재, 그 미래」, 「잊어버린 서귀진성」, 2호에서는 「제주마을의 고고학적 연구」, 「고려시대 탐라의 지방편제 시기와 그 단위의 형태」, 「서귀포시 서부지역 호적중초의 기초적 연구」, 「천주교의 서귀포 전래에 대한 고찰」, 3호에서는 「제주지역 신석기문화연구(Ⅰ)」, 「고려시대 탐라민의 생업활동과 신앙」, 「서귀포 서부지역 구중문·대포리 호적중초의 기초적 연구」, 「제주교안 이후(1901~1910) 제주지역 천주교회의 동향」, 4호에서는 「제주법화사지의 고고학적 연구」, 「서귀포시 생업과 민속」,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활용」, 「제주 ‘목호의 난’ 역사적 성격에 대한 논의와 범섬의 의미」, 5호에서는 「일본군 진지동굴 및 진지 심포지움 자료」와 「21세기 서귀포 문화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 6호에서는 「탐라시대 예래마을의 위치와 성격」, 「법정사 항일 운동의 역사성과 항쟁지의 활용방안」, 「영천관터의 역사성과 그 활용방안의 모색」, 7호에서는 「문헌에 나타난 노인성」, 「민속학적으로 보는 노인성」, 「고려 후기 제주법화사의 중창과 그 위상」, 9호에서는 「법환마을의 문화 활성화 방안」, 「『탐라십경도』와 서귀포시의 관련 사적과 그림」, 10호에서는 「제주도유형문화재의 보존실태와 문화자원화」, 「당캐연대와 문화재」, 「최영장군은 왜 탐라를 정벌했나」, 「최영장군 관련 서귀포시의 지명」, 10호에서는 「예래마을의 환경과 문화」, 「예래·영천마을 선사유적 고찰」 등의 내용을 특집과 향토세미나 자료로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서귀포문화』는 서귀포문화원에서 서귀포시가 2006년 7월 1일에 남제주군과 서귀포시를 통합하기 전에 창간호부터 제11호까지 발간한 기관지였다. 이 『서귀포문화』는 서귀포시의 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기관지로서 가치가 크다.
또한, 2006년 7월에 남제주군과 서귀포시를 통합한 후 2008년에 제12호[통권1호]로부터 2010년에 발간한 제14호[통권3호]까지 『서귀포문화』가 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