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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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歸浦市地名由來集-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창룡 |
간행 시기/일시 | 1999년 4월 28일 - 서귀포시 『서귀포시 지명 유래집』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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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처 | 『서귀포시 지명 유래집』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성격 | 향토지|지명 유래집 |
저자 | 서귀포시 |
표제 | 『서귀포시 지명 유래집』 |
[정의]
1999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12개 행정동과 22개 법정동 및 16개 자연마을별 고유지명과 그 유래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구성/내용]
『서귀포시 지명 유래집』은 효돈동[신효동, 하효동], 영천동[토평동, 상효1동, 상효2동, 상효3동, 입석동], 송산동[보목동],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동홍동, 서홍동[남성동], 대륜동[법환동, 서호동, 호근동], 대천동[강정동, 용흥동, 염돈동, 월산동, 월평동, 도순동, 영남동], 중문동[중문동, 대포동, 하원동, 화수동], 예래동[색달동], 천서동, 군남동, 상예1동, 수전동, 상예2동[가가동], 우남동, 하예1동[상동], 하예1동[중동], 하예1동[하동], 제주어 찾아보기, 지명찾기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12개 행정동[법정동]의 마을 이름에 관한 역사와 유래를 밝힌 다음에 위치와 이름, 주변 환경에 대해서 정리되어 있는 책자이다.
[의의와 평가]
『서귀포시 지명 유래집』은 어제와 오늘을 잇고 내일을 열어 나가는 역사의 가교로서 향토사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게 하는 책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서귀포시민들이 사라져 가는 향토문화의 참다운 가치를 인식시켜 동질성 회복과 애향심 고취,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으로 삼는데 의의가 있다. 그리고 『서귀포시 지명 유래집』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의 각 마을의 역사와 유래를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위치와 이름,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유익한 자료집으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