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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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徐福展示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동 100-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성기 |
설립 시기/일시 | 2003년 10월 26일 - 서복전시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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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서복전시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동 100-2 |
성격 | 전시관 |
설립자 | 서귀포시 |
전화 | 064-763-3225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동에 있는 서복[서불] 문화 관련 전시 시설.
[개설]
서귀포에는 서불[徐市] 또는 서복(徐福)이 삼신산의 하나인 영주산[한라산]을 찾아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리고 영주산에 올라 불로초를 구하였다는 설화가 전하여 내려온다. 정방폭포 인근 서복전시관에서는 서불과 관련된 설화와 관련된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다.
[설립 목적]
서복전시관은 서복에 관한 설화에 기초하여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귀포시가 지난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총 92억5500만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복전시관은 크게 서복 전시실과 서귀포시 역사관으로 나뉜다. 서복 전시실은 '불로불사의 꿈'과 '서복의 여정', 진시황제의 청동마차와 병마 용갱(兵馬俑坑)의 실물 복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서귀포시 역사관은 서귀포시의 연혁과 문화 유적지, 관광 문화 홍보물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관 안에서는 서귀포와 서복이라는 영상 애니메이션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4개 언어로 상영된다.
[현황]
서복전시관은 주변으로 제주 올레 6코스가 조성되어 올레꾼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설무대에서는 웨딩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2003년 10월 26일 개관 이후 유료관람을 해 왔으나 2011년 4월 25일부터 무료관람으로 변경되었다. 2012년 11월 1일 다시 유료관람으로 변경되었다.
[의의와 평가]
서복설화를 주제로 한 서복전시관은 한국, 중국, 일본의 역사를 잇는 구비문화유적으로서 자원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