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군산문화대전 > 군산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정치·행정 > 지방 자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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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표자로써 군산 시민의 투표에 의해 선발된 국회의 구성원. 국회의원은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에 의하여 선출되며, 헌법 제41조에 따라 국회의원의 수는 200인 이상으로 하되 구체적인 수는 법률로 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헌법 제42조에 따라 국회의원의 임기는 4년이다. 헌법에는 국회의원의 헌법상 지위에 관한 규정이 없으나 공무원의 국민 전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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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관한 소관 업무를 총괄 관장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하는 대표. 군산 시장은 군산 시민을 대표하여 행정을 총괄하며, 시민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되고 임기는 4년이다. 권한으로는 군산시 공무원에 대한 임면, 교육 훈련, 복무,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처리할 수 있으며, 군산 시민의 일상 생활과 관계되는 고유 사무 및 중앙 행정 기관으로부터 위탁받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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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 이전까지 지방 자치 단체인 옥구군의 최고 행정 책임자. 군수의 개념은 주민의 직접 선거에 의하여 선출되는 선거직 공무원이다. 군수는 법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군의 고유 업무와 국가 또는 도지사로부터 위임된 위임 사무를 관장한다. 주요 업무는 일반 행정·선거·재정·산업·새마을 사업 등의 고유 사무와 소속 읍·면의 업무를 지휘, 감독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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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지방 자치 단체인 기초 의회의 의결 기관. 군산시 의회는 주민의 대의 기관이다. 의정 활동을 통하여 중앙 정부에 대한 건의 활동, 입법 및 의결 기관으로서의 기능, 집행 기관의 통제 기능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7월 4일 법률 제32호로 지방 자치법이 제정되었으나,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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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흥남동에 있는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각종 선거의 공정한 수행과 불법 선거 운동의 단속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여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선거법 위반 행위의 예방 및 단속, 선거 범죄 조사 및 증거물 수집,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한 적법한 조치, 선거 자금의 확인 조사 및 불법 선전물에 대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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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원도심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근대문화 도시 조성사업. 군산 원도심 지역의 근대문화 자원[근대 건축물]을 재조명해 근대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근대문화 도시 조성 사업이다. 문화 체육 관광부를 시행 기관으로 하여 사업비 1,000억 원[국비 700억, 도비 150억, 시비 150억]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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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미장동에 있는 미개발 지역인 미장지구의 도시개발 사업. 미장지구 도시개발 구역은 주거 용도를 주기능으로 하는 쾌적한 단지를 조성하고자 지구 단위 계획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개발 압력이 높은 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며 군산 도심 지역의 원활한 택지를 공급하여 쾌적한 주택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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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의 지방 행정 체제 개편. 중앙 정부가 지방을 다스리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서 중앙 정부의 행정력 성장과 지방 제도의 형성, 발전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먼저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군산 지역의 행정 체제 및 개편 연혁의 검토와 함께 그 현황에 대해 살펴본다. ‘군산’이란 지명은 현재 옥도면에 있는 ‘고군산 열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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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 일원에 조성된 해상매립지 친수 공간.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 일원에 인위적으로 조성된 해상 매립 지역으로 주민이나 방문객에게 휴식 장소 등 여유 공간을 제공하며, 해양을 조망할 수 있는 수변 공간이다. ‘금란도(金卵島)’라는 새로운 지명이 제정되었다. 군산 내항 항로에서 1985년부터 현재까지 퍼낸 준설토를 쌓아놓은 곳으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