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월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질서와 예절을 잘 지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도덕인, 학습하는 방법을 깨달아 스스로 공부하는 자주인, 개성과 창의성이 뛰어나고 소질을 키워나가는 창조인,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인, 자기의 소질을 계발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가꾸는 심미인 양성이다. 교훈은 ‘스스로 배우고 익히며 항상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자’이다.

[변천]

1956년 3월 31일 회현 국민학교 오봉 분교장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같은 해 4월 1일 오봉 분교장으로 개교하였다. 1968년 9월 30일 오봉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9년 3월 1일 오봉 국민학교로 승격되어 운영되었다. 1987년 3월 10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2013년 2월 15일 제 41회 졸업식으로 총 71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오봉초등학교는 소규모 학교의 특징을 살려 개성을 찾아주고,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해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유대 관계 형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두 바퀴로 함께하는 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체력 증진, 자전거에 대한 관심 증대, 군산의 자연에 대한 관심 증대에 힘쓰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

황해의 푸른 물에 희망을 싣고/ 탐스럽게 자라나는 대한 어린이/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일하여/ 내고장 길이 빛낼 오봉 어린이/

교목은 가이스카나무, 교화는 무궁화, 교조는 까치이다.

[현황]

2014년 현재 총 2학급에 2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로는 일반 교실, 과학실, 컴퓨터실, 도서실, 급식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