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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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群山華僑小學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로 467[명산동 19-7]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한철원 |
인가 시기/일시 | 1942년 - 군산화교소학교 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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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시기/일시 | 1941년 10월 10일 - 중국 어문 강습소 개교 |
이전 시기/일시 | 1945년 - 군산화교소학교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2가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49년 11월 11일 - 군산화교소학교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2가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로 467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1942년 - 중국 어문 강습소에서 군산화교소학교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중국 어문 강습소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 21-5 |
현 소재지 | 군산화교소학교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로 467 |
성격 | 외국인 학교 |
전화 | 063-445-2417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명산동에 있는 외국인 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에게 문화의 다양성과 국제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중국어 교육의 심화와 한국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한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질서를 가진 어린이 육성이다. 교훈은 ‘예의염치(禮義廉恥)’이다.
[변천]
군산화교소학교는 1941년 10월 10일 군산 거주 화교에 의해 한강 이남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어문 강습소라는 이름으로 개교하였다. 1942년 군산화교소학교로 인가 받고 교명도 변경하였다. 1945년 학생 수가 120명으로 증원되어 군산시 중앙로에 있는 일본인이 신식 병원으로 쓰던 건물을 빌려 이전하였다. 1949년 2월 18일 학교 본관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고 1949년 명산동의 현재 교사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교육 활동]
군산화교소학교의 교육 과정은 중국과 같은 9월 학기에, 국어를 비롯하여 중국의 소학교에서 다루는 전 교과를 다루고 있다. 수업은 중국어로 진행되며, 한국 역사와 한국어 수업에 주당 2시간을 할당하고 있다.
전라남북도에 있는 4곳의 화교 소학교 중 유일하게 외국인 학교 인가를 받았다. 입학 자격은 외국인 등록증 소지 외국인 자녀, 해외 거주기간 5년 이상 한국인 자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