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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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群山龍文初等學校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로 32-8[미룡동 898-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철원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자라자’이며, 예절이 바르고 나라를 사랑하는 도덕인, 슬기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조인, 특기와 소질을 기르고 개성이 뚜렷한 개성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탐구인, 기초 체력과 굳센 의지로 다져진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변천]
1998년 8월 6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02년 3월 1일 군산용문초등학교로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 12학급으로 편성하여 운영하였으나, 미룡 지구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매년 학급 편성을 늘려 현재 2013년 43학급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4년 2월 14일 제12회 졸업식으로 총 1,9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2009년 전라북도 교육청 독서 연구학교로 지정 이후 학교 특색 사업으로 독서 논술 교육에 힘쓰고 있다. 학교 내 도서관을 활용하여 전 학급 독서 교실 시간을 운영하고 자율 활동, 재량 활동을 통한 독서 논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노력 중점 활동으로 오고 싶은 학교,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선후배간 소통을 통한 친구 사랑 마음 다지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방세, 작곡: 강동수]
하늘의 미리내 정기를 모아/ 한반도 기름진 곳에 우리 모였네/ 한민족과 조국위해 뜻을 세우고/ 푸른 꿈 높은 이상 활짝 펼치리/ 슬기롭고 장하도다 대한의 일꾼/ 새 나라의 기둥되자 용문어린이/
2. 교목은 소나무로, 소나무는 4계절 한결같은 모습으로 이 땅을 지키면서 우리 민족과 함께 한 친숙한 나무로 전국에 분포하며, 강인하고 변함이 없는 기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3. 교화는 백목련으로 화사하고 온화하면 고귀함을 느끼게 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꽃이다.
[현황]
2014년 현재 총 47학급 1,25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교장, 교감을 비롯한 교직원 81명이 근무하고 있다. 일반 교실, 연구실, 관리실, 컴퓨터실, 과학실, 돌봄 교실, 도서실, 강당, 급식실 등의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