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741 |
---|---|
한자 | 群山三一運動記念館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영명길 15[구암동 3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규홍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8년 11월 20일 - 군산3·1운동기념관 개관 |
---|---|
최초 설립지 | 군산3·1운동기념관 -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334 |
현 소재지 | 군산3·1운동기념관 -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334 |
성격 | 기념관 |
면적 | 대지 2,512㎡|건면적 272.9㎡ |
전화 | 063-445-3105 |
홈페이지 | http://gunsan31.or.kr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에 위치한 3·1운동 기념관.
[개설]
군산 지역에서 일어난 3·1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 운영되고 있다.
[건립 경위]
한강 이남에서 최초로 군산 지역에서 일어난 3·1독립만세운동의 애국 정신을 기념하고 전승하기 위하여 2008년 11월 20일 군산 3·1운동 기념 사업회가 주관하여 기념관을 건립 및 개관하였다.
[구성]
군산시 구암동 33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 보훈처 지정 현충 시설이다. 대지는 2,512㎡ 건면적은 272.9㎡로 2층 조적 구조이다.
전시관 내에는 유관순 열사와 손병희 선생의 모습이 부조 형태로 전시되어 있으며, 군산 3.1만세운동의 모습이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되어 있어 당시 독립 만세 운동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3·1운동 당시 군산영명학교 교사로 재직 중 익산 역전에서 개최된 익산군민대회에서 일본 경찰에게 팔을 잃은 문용기 선생의 혈의(血衣)가 전시되어 있다. 그 외에 독립군이 사용했던 총기류가 전시되어 있으며 유물 복제 10여점을 포함해 60여점의 전시물과 3·1운동 관련 사진 5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현황]
기념관의 운영진은 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인 김영만 군산 구암 교회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고문, 운영 위원, 사무국장, 총무, 기획, 재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