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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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世界一流-跳躍-希望燈臺-群山讚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종안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개항 110주년과 새만금 방조제 완성을 축하기기 위해 제작한 노래.
[개설]
개항 110주년 및 새만금 방조제 완성을 축하하고, 미래의 비전을 담은 응원가 및 시민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응원 구호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
[구성]
세계 일류로 도약하는 희망 등대, 군산 찬가는 작사·작곡 김동찬, 노래 오은주의 「함께하는 군산」과 작사 김동찬, 작곡 김동찬·김수환, 노래 오은주의 「새만금 연가」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9년 12월 정서 기획[김동찬 가요 연구소]에서 제작했다.
[내용]
「함께하는 군산」은 작사·작곡 김동찬, 노래 오은주이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1절
자신감 넘치는 열정의 거리/ 희망이 열리는 미래의 도시/ 달빛 사랑에 벚꽃이 피는/ 은파물빛다리가 아름다워/ 태양이 뜨는 새만금 벌판/ 거침없이 쭉 뻗은 길/ 사랑하는 그대 꿈을 안고 달려/ 너와 내가 하나 되리라/
2절
철새와 사랑이 어울린 자리/ 강물은 오늘도 바다로 가고/ 별빛 사랑에 가슴이 타는/ 군산항구 불빛이 아름다워/ 태양이 뜨는 새만금 벌판/ 거침없이 쭉 뻗은 길/ 사랑하는 그대 꿈을 안고 달려/ 너와 내가 하나 되리라/
「새만금 연가」는 작사 김동찬, 작곡 김동찬·김수환, 노래 오은주이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골짜기 가르마 타고 꽃향기 바람을 먹고/ 가슴에 젖어드는 그리움은 사랑의 시작이련가/ 산과 들 굽이돌아 강물은 바다로 가고/ 항구를 오고 가는 연락선은 사랑과 이별의 풍경/ 새만금 쭉 뻗은 길 끝없이 이어진 꿈/ 흰 구름 사이로 미소 진 햇살이 너무 따사로워/ 님의 마음인가 손길인가/ 은파물빛 다리에서 영원한 사랑을 나누었네/ 그리운 사람아 내게로 오라오라 오~라 사랑이 있는 곳/ 새만금 내 품으로/
[의의와 평가]
군산시는 각종 축제 때 제2의 시민의 노래로 적극 활용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