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미술 단체.

[개설]

군산구상작가회는 지역 미술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된 미술 단체이다.

[설립 목적]

군산구상작가회는 군산시에 거주하거나 연고를 둔 구상 작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회원 상호간의 존경과 격려를 바탕으로 창작 활동을 진작시켜 구상 미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역량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지역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군산 메가라인 4층 갤러리에서 가진 창립전을 시작으로, 2013년 현재까지 매년 정기 회원전을 열고 있으며 월별 야외 스케치 모임을 갖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군산 시민 문화 회관 제1 전시실에서 창립전을 개최한 이후, 대작 위주의 작품으로 정기전을 열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군산 지역 여러 곳을 찾아 스케치 활동을 하고 있다. 정기 작품 전시를 통하여 군산 지역의 미술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군산 지역의 관광 자원 홍보를 겸하며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07년 3월 10일 창립하여 2007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군산 메가라인 4층 갤러리에서 창립전을 개최하였다. 2008년 제2회 정기 전시회를 군산 시민 문화 회관 전시실에서 ‘군산 관광 자원전’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2009년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3회 정기 전시회[군산 시민 문화 회관 전시실], 2010년 9월 3일부터 9일까지 제4회 정기 전시회[군산 시민 문화 회관 전시실], 2011년 9월 2일부터 8일까지 제5회 정기 전시회[군산 시민 문화 회관 전시실], 2012년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제6회 정기 전시회[군산 시민 문화 회관 전시실]를 개최하였다.

제8회 군산구상작가회 정기전은 ‘군산 현대 미술의 흐름展’이라는 주제로 군산 예술의 전당 제2 전시실에서 2014년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