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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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純福音飛雁島敎會 |
이칭/별칭 | 기독교 하나님의 성회 / 순복음 / 비안도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1길 18-1[비안도리 208]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윤광석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
[개설]
비안도는 고군산 군도의 여러 섬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한다. 서해의 외로운 섬으로 멀리 떨어져서 보면 섬의 모양이 날아가는 기러기를 닮았다고 해서 비안도라 불리고 있다. 300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비안도는 군산 지역 16개 유인도 중 중간 규모의 섬이다.
[변천]
비안도에서 1917년경부터 이성화를 중심으로 수명의 교인들이 교회를 짓고 예배를 드려 오다가 1957년경 당시 비안도 국민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던 송동욱 집사에 의해 교회가 개축되었다. 예장 통합 측에 소속된 홍한식, 최희관, 성장경 전도사 등이 교역자로 시무해 오다가 교역자의 공석이 반복되면서 교회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그 후 윤정길, 고왕곤 전도사를 거쳐 오병암 전도사 이후에 교회당 건물이 퇴락해졌다. 교역자가 비어 있던 중 1981년 4월 16일 당시 윤형식 집사[현 장로]와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출석하던 편영길 집사[현 은퇴 목사]가 땅을 기증하여 교회를 건축하여 순복음으로 교단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렀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순복음 교단의 함경일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