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개설]

1938년 7월 6일 전북 노회의 결의로 지경 교회에서 신덕철 장로 외 40여 명이 분립하여 설립한 교회이며 초대 당회장은 전위렴 목사이다.

[변천]

지경 교회에 출석하던 발산 지역 신도들이 신덕철 장로를 중심으로 발산 부락에 설립한 발산교회는 다음과 같은 변천을 하였다.

1946년 발산리 46번지 일산 가옥으로 이전하였고 1959년 발산리 98번지에 예배당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32평 건물, 1962년 5월 헌당] 1956년 12월에는 만금 교회를 분립시켰고 1960년 1월에는 발산 중앙 교회[합동]를 분립시켰다.

1981년 교회당을 신축하여 입당하였고 1993년 55주년 창립 기념 행사에서 창신회를 발족하여 신주철 장로를 회장에 추대하였다. 2003년 생활관 식당을 증축했으며, 2004년 공부방 운영을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9년 이범승 목사는 발산교회를 사임하며 성도들 30여명과 함께 교회를 개척 분립하였다. 2009년부터 김헌영 목사가 부임하여 농촌 교회와 지역 주민들을 섬기며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는 교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황]

담임 목사 김헌영, 원로 장로 서해도, 은퇴 장로 김영택이며, 시무 장로는 홍권용, 이봉영, 정준모이다. 교인들은 약 100여 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어린이는 50여명이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