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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판홍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172
한자 高判洪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구희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5년연표보기 - 고판홍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20년 - 고판홍 군자금 모집 활동 중 피체
활동 시기/일시 1921년 3월 2일 - 고판홍 광주 지방 법원에서 징역 6년 언도받고 투옥
출생지 고판홍 출생지 - 전라북도 군산시
활동지 고판홍 활동지 - 전라북도 임실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개설]

고판홍은 중국 상해로의 망명을 계획하여 군자금을 모집하였고 1920년 11월 30일 중국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군자금을 제공하였다.

[활동 사항]

고판홍은 1920년 10월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김성도(金成道)의 집에서 조기선(趙基善)·유기홍(柳箕弘) 등과 함께 임실군 지역의 부호들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하여 중국 상해(上海)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로 송금하여 재정을 지원할 것과 군자금 모집 후 상해로 망명하여 항일 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러한 결의에 따라 이선경(李善京)에게 군자금 모집시 휴대할 권총과 영수증 제작을 의뢰하는 한편, 1920년 11월 30일 전라북도 임실군 청웅면 옥석리의 오태섭(吳泰燮)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임실읍 신안리의 한규석, 임실군 청웅면 남산리의 김석기(金錫綺), 임실군 운암면 용운리의 이봉욱(李奉昱) 등을 방문하여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때 체포된 고판홍은 1921년 3월 2일 광주 지방 법원에서 징역 6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에 건국 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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