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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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敏龍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구희진 |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독립 운동가.
[개설]
고민룡은 1919년 3월 3일 경기도 개성군에서 시위대와 함께 만세 운동을 펼쳤다.
[활동 사항]
고민룡은 1919년 3월 3일 경기도 개성군(開城郡) 송도면(松都面) 북본동(北本洞)에서 안덕삼(安德三) 등과 같이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고, 식산 은행(殖産銀行) 앞에 모인 2,0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시내를 행진하며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6일 경성 지방 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형을 언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