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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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姜在淑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구희진 |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개설]
강재숙은 3·1 독립운동 당시 전라북도 정읍(井邑)의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1942년 5월 7일 조선의 독립과 주권 국가 건립을 목적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 6월을 언도받았다.
[활동 사항]
강재숙은 3·1 독립운동 당시 전라북도 정읍(井邑)에서 벌인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또한 1942년 5월 전라북도 부안(扶安)에서 뜻을 함께 하는 16명의 동지들과 함께 무명의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항일 활동을 펴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1944년 1월 전주 지방 법원에서 징역 2년 6월 형을 언도 받고 전주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고문 후유증으로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77년에 대통령 표창, 1991년에 건국 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