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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0990
한자 金天祿
이칭/별칭 초휘(初諱) 효침(孝忱), 자(字) 천수(天壽)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두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591년 - 김천록 옥구에서 산청으로 이주
활동 시기/일시 1597년 - 김천록 산청에서 무장으로 이주
몰년 시기/일시 1597년연표보기 - 김천록 사망
출생지 김천록 출생지 - 전라북도 군산시
거주|이주지 김천록 이주지 - 경상남도 산청군
거주|이주지 김천록 이주지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묘소|단소 김천록 묘소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원송리
성격 무관
성별
본관 김해
대표 관직 해주 판관

[정의]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무관.

[개설]

김천록(金天祿)은 옥구에 세거한 김해 김씨 장사공파[무장 김씨] 출신으로 해주 판관을 지냈으며, 남원성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죽은 뒤에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2등에 녹훈되었다.

[가계]

김천록의 자(字)는 천수(天壽)이며, 초휘(初諱)는 효침(孝忱)이며, 호(號)는 난수제(蘭秀齊)이다. 김해 김씨 시조 김수로(金首露) 왕의 62세손이고, 장사군(長沙君) 김선(金璇)의 7세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진도 군수를 지낸 김니(金泥)이고, 할아버지는 감찰을 지낸 김부석(金負石)이며, 아버지는 사복시 정(司僕寺正)을 지낸 김수연(金秀淵)이다. 장인은 이항무(李恒武)[본관 연안]이다.

[활동 사항]

김천록은 옥구에서 태어나, 1597년(선조 30)에 남원성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음직으로 해주 판관을 지냈다. 1591년(선조 24)에 거주지를 옥구에서 산청(山淸)으로 옮겼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선조의 어가를 의주 용만(龍灣)까지 호위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에 처와 자식을 무장으로 옮겨 살게하고, 남원성 전투에 참여하여 부사 임현, 접반사 정기원, 병사 이복남 등과 함께 일본군에 맞서서 분전하다가 순절하였다. 전후 공로를 인정받아 선무원종공신 2등에 녹훈되었다.

[묘소]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원송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1605년(선조 38)에 선무원종공신에 2등으로 녹훈(錄勳)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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