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190 |
---|---|
한자 | 南內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룡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명칭 유래]
“남내(南內)”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대황산의 남쪽에 내[川]가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남내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때 구성리, 지경리, 봉황리 일부를 통합하여 남내리를 개설하였다. 1995년 1월 1일 군산시와 옥구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로 편제되었다.
[자연 환경]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와 남내리에 걸쳐 해발 고도 70m의 대황산이 자리하고 있다. 남내리의 남쪽으로 작은 하천이 흐르며, 작은 규모의 한산 저수지와 망동 저수지가 위치해 있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남내리에는 망동 마을, 남내 마을, 구성 마을, 모새멀 마을, 용호 마을, 새터 마을, 장터 마을, 큰떰 마을, 한매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자리하고 있으며, 해내들, 수체안 등의 들이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옥석리, 서쪽으로 옥산리, 남쪽으로 회현면 원우리, 북쪽으로 쌍봉리와 이웃한다. 지방도 709호선이 일부 경유하고 있으며 남동쪽으로 옥산 저수지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