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사도교회는 1985년 11월 3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1동 1009-34 지하실[약 99㎡]에서 방은섭 전도사, 김영학 집사, 민은기 집사 세 가정이 함께 개척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다.

[설립 목적]

사도교회는 ‘복음의 소망을 가지고 다 함께 가는[하는] 목회’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예배로 마음을 새롭게, 교육으로 내일을 새롭게, 전도로 영혼을 새롭게, 봉사로 이웃을 새롭게, 선교로 세상을 새롭게 하는 교회를 지향한다.

[변천]

1986년 6월 4일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1동 1009-34의 2층[약 75.9㎡]으로 이전하였다. 1993년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울남노회 강남시찰에 가입되었다. 1996년에 교회건축부지 201.3㎡평을 매입하고, 2000년에 현 소재지인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4동 300-3[2층, 151.8㎡]으로 교회를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도교회는 새싹 아동부, 묘목 청소년부, 성장 청년부, 기둥 장년부로 나누어 교회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전도를 위해 하늘행복전도, 커피전도, 새생명축제, 이미용 봉사, 토요놀이학교, 콩나물전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2014년부터는 월간지 「더불어 숲」을 발간하고 있다. 부룬디 등 해외선교도 지원하고 있다.

[현황]

방은섭 초대 담임목사 이후, 2011년에 이용진이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였고, 2015년에 장치윤이 제3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현재 교역자는 담임목사 1인, 전도사 1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