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철근콘크리트 전문업체.

[개설]

1989년 9월 1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서 창업하여 2008년에는 철근콘크리트 도급순위 2위에 오른 철근콘크리트 전문회사이다.

[설립 목적]

국내 최고의 철근콘크리트공사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하였다.

[변천]

1989년 9월 1일 남웅건설 주식회사로 설립하였다. 1989년 11월 30일 철근콘크리트 면허를 취득하였다. 1998년 8월 10일 ISO-9002 인증을 취득하였다. 2001년 5월 10일 김길영 대표이사와 황용 대표이사가 취임하였다. 2005년 10월 4일 황용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김길영 대표이사 1인체제로 전환하였다. 2006년 3월 24일 김길영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황웅 대표이사가 다시 취임하였다. 2009년 4월 17일 해외건설업을 신고하였다.

2012년 8월 28일 전문건설공제조합 13대 대의원, 2014년 8월 28일 전문건설공제조합 14대 대의원이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플랜트시설, 주거지와 상업시설, 경기장과 전시장, 학교, 병원, 호텔 등의 다양한 시공실적을 가지고 있다.

남웅건설은 철근콘트리트 전문회사로 1998년에는 ISO 9001:2000 인증업체로 등록된 후 품질과 안전시공에서 다른 회사를 앞서가기 시작했으며 플랜트 및 각종 건설현장 골조공사[콘크리트 타설]에서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인력수급 능력을 통해 대규모 공사를 수행해 왔다. 일례로 2008년 파주LCD단지 골조공사를 할때는 회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였는데, 하룻밤 사이에 레미콘 3,000대가 들어온 것은 당시 기준으로 1일 타설량 국내 최대 규모였다.

[현황]

2019년 12월 기준으로 매출액 1,575억, 영업이익 45억, 당기순익 28억을 달성하였으며, 2020년 5월 기준으로 사원 수는 50명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