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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실록 자료를 통해서 본 조선 시대 청도와 청도 사람들』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1685
한자 王朝實錄資料-朝鮮時代淸道-淸道-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태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2005년연표보기 - 『왕조실록 자료를 통해서 본 조선 시대 청도와 청도 사람들』 간행
간행처 청도 문화원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526지도보기
성격 향토지
편자 박홍갑
간행자 청도 문화원
표제 왕조실록 자료를 통해서 본 朝鮮時代 淸道와 淸道 사람들

[정의]

2005년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펴낸 향토지.

[개설]

『왕조실록 자료를 통해서 본 조선 시대 청도와 청도 사람들』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청도군과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하여 현대인이 읽기 쉽도록 해설을 더하여 편찬한 책이다.

[편찬/간행 경위]

경상북도 청도군은 선사 시대 이래로 많은 문화 유적들이 남아 있으며, 고장을 빛낸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된 지역으로 그동안 많은 향토지가 발간되었다. 그러나 조선 시대 청도의 모습이 어떠하였으며, 그 시절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어려웠다. 이에 박흥갑이 조선 시대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조선왕조실록』에서 청도에 관한 기사를 정리해서 청도 문화원에서 책으로 편찬하였다.

[형태]

단행본으로 책의 규격은 가로 188㎜, 세로 256㎜의 사륙 배판으로 총 365쪽이다.

[구성/내용]

전체 구성은 본론 읽기에 앞서 ‘『조선왕조실록』과 청도 관련 기록편’에서 『조선왕조실록』에 관한 전반적인 서술을 하였으며, ‘제1편 우리 고을 역사와 문화’, ‘제2편 우리 고을 원님들 고과 성적은?’, ‘제3편 자랑스런 고을 사람들’, ‘제4편 우리 고을 관련 기록들’, ‘제5편 실록에 오른 사건과 사고’, ‘제6편 귀양길 오간 사람들’, ‘제7편 우리 고을 날씨’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순하게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번역하고 해설한 것이 아니라 역사 이야기책을 읽는 것처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청도 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게 구성 편집하였다.

[의의와 평가]

『왕조실록 자료를 통해서 본 조선 시대 청도와 청도 사람들』은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청도의 역사와 전통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함으로써 청도 군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도군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방대한 『조선왕조실록』을 모두 확인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청도군의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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