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혼(魂)·창(創)·통(通)의 지원 행정을 구현하여 감동을 주는 교육 서비스, 미래 지향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한 만족을 주는 학교 교육, ‘도주(道州)의 얼’을 실천하는 참된 마음의 함양으로 희망을 주는 교육, 나눔과 베풂의 교육 복지 실현으로 보람을 느끼는 교단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니는 인재 육성이다.

[변천]

1949년 10월 5일에 각북 국민학교 덕촌 분교장으로 인가 받아 1951년 5월 4일에 덕산 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그 후 1985년 9월 1일 덕산 국민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교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에 덕산 초등학교로 개명하였다.

1998년에는 각북면 소재지의 각북 초등학교를 통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6년 2월 17일 제63회 졸업생까지 총 2,5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3월 1일 제22대 최병석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 활동]

2010년에는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사교육 없는 학교 시범 학교로 운영하였으며, 미래 사회에 대비한 인성 함양과 학력 신장을 위하여 특성화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된 마음 바른 생활 습관 형성, 사랑 나눔 봉사 활동, 감성을 키우는 문화 예술 교육, 도전과 실천의 체험 활동, 겨레 사랑 나라 사랑 교육, 건강 증진 보건 교육, 창의성을 촉진하는 과학 교육, 사랑으로 꿈을 가꾸는 유아 교육, 미래 대비 정보 활용 교육, 의사소통 중심 영어 교육, 독서 논술 교육 충실 등의 교육 활동과 함께 이러한 교육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연 친화적 교육 환경 구현, 학교 현대화로 교육 인프라 구현, U-러닝 활용으로 첨단 개별화 학습에 노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박자종 작사, 정정길 작곡]

비슬산 정기 받아 태어난 우리/ 조상의 빛난 얼을 이어 받아서// 덕산교 융성함이 나의 의무다/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닦아

후렴)새 역사 창조함이/ 우리의 지표/ 성실과 용맹으로 약진해 나간다/

2. 교목은 히말라야시다로 소나무과에 딸린 늘 푸른 키 큰 나무로 가지는 아래로 휘어져 있으며, 씩씩하고 굳센 사람이 되고자하는 뜻을 나타낸다.

3. 교화는 장미이며, 이른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끊임없이 피고 지는 모습은 우리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향긋한 마음을 나타낸다.

4. 교표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산을 뜻하는 산(山) 안의 글자는 큰 덕을 뜻하며, 흰줄은 학교, 아동, 가정의 삼위일체를 뜻한다.

5. 교석에는 조상의 빛난 얼을 이어받아서 항상 성실과 용맹으로 끊임없이 새 역사를 창조하는 어린이 육성을 위해 애교(愛校)라고 새겼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일반 학급 4학급에 27명[남자 10명, 여자 1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은 7명, 3학년은 3명, 4학년은 8명, 6학년은 9명으로 편성되어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명 등이다.

학교 용지는 1만 888㎡의 부지에 5,904㎡의 교사 대지와 4,984㎡의 운동장이 있다. 학교 시설은 일반 교실 6실, 특별 교실 2실, 기타 교실 2실, 관리 행정 공간 4실, 보건실, 급식실 각각 1실, 기타 공간 2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