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건립 경위]

사랑의 집은 가족 해체로 부모가 양육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 가정의 역할을 대행하함으로서 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고, 사회생활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는 규범적인 자화상을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변천]

1999년 1월에 설립하였고, 2006년 8월 7일 청도군에서 인가받아 개인 신고 시설로 개원하였다.

[구성]

사랑의 집은 대지 742㎡, 건물 199.6㎡의 규모이다. 사랑의 집의 주요 업무는 상담 서비스를 통한 아동 건전 육성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고, 퇴소 연장 아동에 대한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을 통한 조기 자립을 유도하며, 아동 욕구에 따른 정서와 교육 및 자립을 지원하는 한편, 후원과 주거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도 지역 아동 양육 시설 입소인들의 생활 여건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사랑의 집은 2012년 현재 정원 7명에 5명이 입소되어 있고, 종사자로는 시설장 1명, 사회 복지사 1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