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한국 쌀 전업농 중앙 연합회 소속 청도군 지역 지부.

[개설]

한국 쌀 전업농 청도군 연합회는 청도군의 쌀 전업 농가의 자주적 협동체이다. 한국 쌀 전업농 중앙 연합회는 농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급변하고 있는 농업 주변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 쌀 전업농 중앙 연합회는 우리나라 쌀 농업의 보호 및 발전, 나아가 국가 식량 주권 확보 및 식량 안보 강화를 위한 쌀 전업농의 육성과 생산 기술의 과학화와 표준화 및 고품질화, 경영의 합리와, 유통의 선진화,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여 선진 농어촌 건설 및 농촌 환경 보존 등 공익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7월 10일에 한국 쌀 전업농 중앙 연합회가 창립되었으며, 12월 12일 한국 쌀 전업농 경상북도 연합회가 발족되어 1998년 4월 13일에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다. 중앙 연합회 산하에는 8개 의 광역도 연합회와 126개의 시·군 연합회가 결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상북도 청도군 회원의 전업농 활동 지원과 농산물 수입 개방에 대비하여 지역 농업의 보호, 농산물 유통 정보 확보와 체제 구축, 환경 친화적 농작물의 생산과 보급, 규모화 영농을 통한 농업 생산 기반 조성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2년 말 현재 회원은 400여 명이고, 회장 1명, 사무국장 1명, 재무국장 1명, 감사 2명, 읍·면 회장들로 임원이 구성되어 있다. 청도군에 있는 쌀 농업인들의 권익 보호 및 쌀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