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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면 만세운동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0807
한자 半月面萬歲運動
영어의미역 Cheers Movement in Banwol-myeon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지역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정진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만세운동
발생[시작]연도/일시 1919년 4월 1일연표보기
종결연도/일시 1919년 4월 1일연표보기
발생[시작]장소 경기도 수원군 반월면 팔곡리 반월장터지도보기
관련인물/단체 유익수

[정의]

일제강점기 경기도 수원군 반월면 팔곡리[지금의 안산시 상록구 팔곡동] 반월장터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

[경과]

1919년 4월 1일 경기도 수원군 반월면 팔곡리 반월장터에서 600여 명의 주민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불렀다. 시흥군 수암면 비석거리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던 유익수(柳益秀)는 인근 지역인 수원군 반월면에서 만세시위가 일어나자 그곳으로 가서 시위를 주도하였다. 유익수는 군중들에게 폭행·협박을 삼가고 평화적으로 만세시위를 하자고 권유하면서 기세를 돋우었다. 시위단은 해산을 종용받았으나 북으로 군포장(軍浦場), 서로 구룡동(九龍洞), 남으로 반월리·본오리·범실·들묵 쪽으로 옮겨가면서 만세를 부르다가 해산하였다.

[결과]

시위에 앞장섰던 유익수는 일본 경찰에 붙잡혀 비석거리반월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1년 6월의 옥고를 치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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