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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 지경닺는 소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1505
영어의미역 A Ramming Song Sung When Hardening The Earth Forcibly With A Stone for A House Building at Angol Village
이칭/별칭 「집터다짐 소리」,「터다짐 소리」,「내촌지축가(內村地築歌)」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안골마을
집필자 이소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요|토건노동요
형성시기 고대~조선시대
토리 솔선법[S1.t1.v1,4,8]
출현음 솔[라]·도·레·미·솔
기능구분 집터나 못터를 다짐
형식구분 멕받형식
박자구조 메김소리와 받음소리가 각각 3분박 4박 1마디씩
가창자/시연자 이창문[1920년생]

[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안골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건축노동요.

[개설]

「안골 지경닺는 소리」는 집을 새로 지을 때 주춧돌 놓을 자리 등 집터를 다지면서 여럿이 부르는 노래이다. 이를 「집터다짐 소리」·「터다짐 소리」라고도 한다. 경기도에서는 이창문 창과 같은 지경류를 부르지만 경상도에서는 차류 또는 망깨류를 부르고, 전라도에서는 상사류, 충청북도에서는 지점류를 부른다.

[채록/수집상황]

1989년 7월 29일 안산시 반월동에서 주민 이창문[남, 69]으로부터 채록하였다.

[구성 및 형식]

멕받형식으로 되어 있다. 받음구가 “에-이 야라 지경이요”이고, 메김구는 2음보씩이되 그 1음보는 4~6자 구성이다.

[내용]

흥에이야라 지경이로다/ 에-이 야라 지경이요/ 이 지경을 다 올적에/ 에-이 야라 지경이요/ 삼동 허리를 굼일어 가시며/ 번쩍 들었다 쾅 놉시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메김소리 동안에는 힘을 축적하고, 받음소리를 하면서 일제히 들어올렸다 쾅 놓는다. 무거운 돌[지경돌]에다 동아줄을 여러 가닥 달아 줄마다 한 사람 또는 여럿이 붙잡고 일제히 들었다 놓으며 집터를 다졌다.

[현황]

현재는 굴삭기를 비롯한 각종 중장비를 이용하여 터를 다지기 때문에 「지경 소리」는 불리지 않는다.

[의의와 평가]

「안골 지경닺는 소리」는 노동요와 일이 질서성·신호성·불가분성 및 능률성과 관계가 있음을 알려 주는 좋은 자료의 하나이다. 이외에도 안산 지역에서는 「삼천리마을 지경 소리」가 채록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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