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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1432
한자 安山新聞
영어공식명칭 The Ansan Newspaper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9-3 천혜로데오프라자 310호[광덕4로 23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주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역 주간신문
창간인 박유식
발행인 조원칠
판형 표준 판형[B3]
창간연도/일시 1989년 4월 26일연표보기
총호수 제919호[2009년 6월 17일 기준]
발행처 (주)안산신문
발행처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9-3 천혜로데오프라자 310호[광덕4로 234]지도보기
홈페이지 안산신문(http://www.ansansm.co.kr)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주)안산신문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창간경위]

『안산신문』은 1989년 4월 26일 안산 지역 최초의 주간신문으로 창간되었으며, 당시 타블로이드판 8면으로 발행을 시작하였다.

[형태]

판형은 표준판[B3]으로 국한문 혼용이다. 주 발행면수는 12면이며, 매주 수요일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정치 및 시사를 포함하고 있는 시정 현안뿐 아니라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체육, 역사, 생활, 인물 등 안산 지역의 각종 소식과 다양한 생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중심의 심층적인 기획물 보도에 힘을 쏟고 있다.

[변천과 현황]

초대 사장은 박유식으로, 당시 일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창간 후 약 4개월 간 경영과 편집국을 총괄하는 1인 체제 형태로 『안산신문』을 발행하였다. 당시의 『안산신문』은 정치적인 내용을 실을 수 없는 특수 주간신문이었기에 주로 관 위주의 기사를 다루었다. 자금력 부족 등의 사정으로 경영이 악화되자 제조업을 하던 이재택이 1989년 8월 20일 『안산신문』을 인수하였다. 이후 원곡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법인체로 바꾸면서 『안산신문』은 발행부수가 증가하는 등의 성장을 거듭하게 되었다. 1991년 7월 현재의 표준판[B3]으로 바뀌었다.

배달 배포가 약 70%이며, 그 외로 우편 등으로 배송된다. 매주 발행부수는 약 1만 부이며, 이 중 안산시 및 경기도 내에서 판매되는 비율이 90%이다. 2009년 현재 『안산신문』은 조원칠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논설실장에는 이기진, 편집국장에는 장기준이 자리해 있다. 편집위원은 19명이며, 종사자 수는 기자직 4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이다.

2009년 4월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009년 7월 인터넷신문 「우리안산넷」과 통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신문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9-3번지[광덕4로 234] 고잔 신도시 내 천혜로데오프라자에 위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안산신문』은 안산 지역에서 주간신문 시대를 연 신문으로, 1993년 안산 지역에서 발행되고 있는 주간신문 중 최초로 한국지역신문협회에 가입하였다. 안산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교육환경 개선하여 우수학생 안산 유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산 교육을 발전시키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산 언론사에 한 획을 그은 신문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09.09 [의의와 평가] 수정 '안산교육청'을 '안산교육지원청'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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