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기본이 바로 된 민주적인 어린이, 자기 학습력을 기르는 자주적인 어린이, 취미와 소질을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 즐겁게 생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81년 12월 20일 24학급의 호동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3년 3월 2일 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85년 9월 1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고, 1986년 3월 2일 22학급을 매화국민학교[현 매화초등학교]로 분리 편제하였다. 1996년 호동국민학교에서 호동초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1998년 3월 27일 신관 10개 교실을 준공하였으며, 11월 27일 컴퓨터실과 과학실 등 신관 8개 교실을 준공하였다. 1998년 도서실 및 창고 등 후관 10개 교실을 준공하였다.

2001년 3월 1일 유치원 2학급을 인가 받았고, 4월 30일 신축 교실을 준공하였다. 2003년 12월 5일 푸른 숲 및 생명의 숲을 조성하였으며, 2008년 7월 22일 도서관 글사랑을 개관하였다. 2013년 3월 1일 제11대 김성일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4년 2월 14일 제31회 졸업식을 통해 295명이 졸업하여 총 7,55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학교에서의 배움은 우리들의 즐거움이고 행복이며, 배움을 통하여 지식을 더하고, 꿈을 실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만나세’ 호동 교육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만’ 활동으로는 행복 만들기, 웃음 만들기, 성품 만들기[감사·기쁨·긍정·창의·인내] 프로그램이 있다. ‘나’ 활동으로는 사랑 나누기, 칭찬과 격려 나누기, 결연 나누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 활동으로는 아름다운 전통 세우기, 독서로 바른 가치관 세우기, 꿈과 희망 세우기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 바둑, 그리기, 글쓰기, 바이올린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성호에 샛별 맑아/ 겨레 얼 빛나는 곳/ 참되고 아름다워/ 착한 마음 호동 어린이.

(2) 교표: 월계관과 별 모양 위에 호동이라는 글자를 새겼다. 월계관은 녹색으로 진취적인 기상, 별은 노란색으로 빛나는 영광을 나타낸다.

(3) 교목: 은행나무는 드높은 희망과 자아실현을 의미한다.

(4) 교화: 장미는 순수하고 깊은 사랑의 마음을 지니자는 뜻을 담고 있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59학급에 1,64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9학급 267명[남 143, 여 124], 2학년은 10학급 270명[남 127, 여 143], 3학년은 10학급 282명[남 124, 여 158], 4학년은 9학급 245명[남 127, 여 118], 5학년은 10학급 290명[남 143, 여 147], 6학년은 10학급 280명[남 142, 여 138], 특수학급은 1학급에 12명[남 8, 여 4]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2명, 교사 78명과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일반 교실 61실과 과학실·방송실·상담실·컴퓨터실·도서실·음악실·급식실 등의 특별교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