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기초·기본이 충실한 어린이, 더불어 함께 사는 정직한 어린이, 슬기롭게 탐구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건강하게’이다.

[변천]

1990년 2월 6일 수암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5월 6일 2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92년 4월 28일 삼일국민학교로, 1996년 3월 1일 삼일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8년 8개 교실을 증축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8대 배윤주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26일 제24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교육활동]

1996년 3월 1일부터 1998년 2월 28일까지 교육부 인성교육 자율시험학교를 운영하였다. 2002년 경기도 교육청 지정 교육과정 연구학교 활동을 하였다. 중점교육사항으로 첫째, 기본이 바로 선 교육을 위해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 교내 수업실기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둘째, 책을 든 아름다운 손 운동을 위해 아침 10분 독서, 삼일도서관, 사이버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독서·논술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셋째, 사랑나누기 365를 위해 나라·가족·친구사랑 실천, 상하급생 우애활동 프로그램 운영, 삼일지킴이, 녹색어머니회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넷째, 우리 얼 찾기 활동을 위해 안산문화체험학습 활동, 한자교육, 해양·갯벌 체험학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그리기, 칼라믹스, 과학실험, 한자, 글쓰기, 영어, 바둑,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최중호/작곡 정연택]

정기어린 광덕산 품에 안겨서/ 높은 꿈을 키우는 삼일어린이/ 큰뜻 품고 배우며 슬기롭게 자라서/ 나라의 빛이 되자 삼일의 새싹.

(2) 교목: 소나무로, 늘푸른 소나무처럼 바르고 꿋꿋하게 생활하는 삼일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화: 국화꽃으로, 인내와 열성으로 자신을 가꾸어 가는 삼일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36학급에 94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 135명[남 64, 여 71], 2학년은 6학급 152명[남 78, 여 74], 3학년은 6학급 167명[남 103, 여 64], 4학년은 6학급 164명[남 93, 여 71], 5학년은 5학급 147명[남 83, 여 64], 6학년은 6학급 166명[남 91, 여 75], 특수학급은 2학급 12명[남 10, 여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