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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1176
한자 別抄舞
영어음역 Byeolchomu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무용과 민속극
지역 경기도 안산시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정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군중무용|창작무용
형성시기 1988년연표보기
주요 등장인물 삼별초군|몽고군
공연자/보유자 중앙중학교 무용반

[정의]

경기도 안산시의 별망성예술제에서 공연한 창작 군중무용.

[개설]

「별초무」는 서울올림픽 성화가 경기도 안산시를 통과하는 경축 사전행사 기간인 1988년 9월 16~17일 사이 별망성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치러진 창작 군중무용으로 중앙중학교 무용반이 시연하였으며, 매년 예술제 기간 중 공연되어 오다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의해 「꼭두별초」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구성 및 형식]

「별초무」는 평화의 장[평화로운 농어촌의 분위기], 침략의 장[몽고군의 침략 장면], 별초군의 장[깃발춤], 유격전의 장[격렬하고 입체적인 군무], 환희의 장[승전 군무]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내용]

안산 별망성을 중심으로 한 대몽 항쟁의 역사를 소재로 한 무용으로, 지역 민초들이 삼별초군과 연합하여 별망성 등지에서 몽고군을 야습하여 승전을 올렸다는 내용이다.

[연행시기 및 관련의례]

별망성예술제 기간인 매년 10월에 공연되었다.

[현황]

2009년 현재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의해 「꼭두별초」라는 뮤지컬로 재탄생하여 전국에서 공연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서울에서 활동하던 문화·예술인들이 안산에 집단 이거하면서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민간 주도로 만들어 가던 별망성예술제는 한갓 전설로 남아 있던 대몽 항쟁의 역사를 「별초무」라는 군중무로 승화시켰으며, 다시 「꼭두별초」라는 대형 뮤지컬로 재탄생되는 역사를 만들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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