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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곡리향나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0388
한자 八谷洞香-
영어공식명칭 Palgokdonghyangnamu(Chinese Juniper in Palgok-dong)
영어의미역 Chinese Juniper of Palgok-dong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 367-2[능앞길 4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정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76년 8월 27일연표보기 - 팔곡리향나무 경기도 기념물 제31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팔곡리향나무 경기도 기념물 재지정
학명 Juniperus chinensis L.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겉씨식물문〉구과식물아강〉구과목〉측백나무과
수령 470년
높이 6m
흉고둘레 3.3m
소재지 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 367-2[능앞길 45-1]지도보기
보호수 지정번호 경기-안산-04
보호수 지정일시 1982년 10월 15일연표보기

[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에 있는 수령 470년의 보호수.

[개설]

향나무는 측백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으로, 우리나라 중부 지방 이남 및 울릉도를 비롯하여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상나무, 노송나무라고도 한다. 향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목재를 가공하여 향으로도 이용한다. 정원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팔곡동에는 두 그루의 향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었는데, 그중 팔곡동 59-3번지 있던 마을 공동 소유의 향나무는 보호수로서의 가치가 떨어져 지정 해제되었다.

[형태]

팔곡동 향나무는 높이 6m, 가슴높이 둘레 3.3m, 나무갓 너비 6m이다. 두 줄기가 서로 180° 정도 꼬이면서 원줄기를 형성하다가, 지상 2.5m 높이에서 다시 두 방향으로 나누어져 자라고 있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추수가 끝난 뒤 팔곡동 향나무에 제물을 차리고 제사를 지내면 이듬해에 흉년을 면한다 하여 마을 사람들이 숭배하고 있다.

[현황]

팔곡동 향나무는 마을 어귀에 위치하고 있다. 밑동이 비어 있고, 나무 전체가 썩어 가고 있다. 반월천변을 중심으로 마을 안쪽까지 공장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공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관리는 안산시의 지원을 받아 박영열이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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