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0372
한자 釜谷洞銀杏-
영어의미역 Ginkgo of Bugok-dong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261-3[청곡길 8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진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학명 Ginkgo biloba L.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겉씨식물문〉소철강〉은행나무목〉은행나무과
수령 150년
높이 18m
흉고둘레 2.6m
소재지 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261-3[청곡길 87]지도보기
보호수 지정번호 경기-안산-19
보호수 지정일시 1982년 10월 15일연표보기

[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 있는수령 150년의 보호수.

[개설]

은행나무는 중국 원산으로 암수딴그루이다. 학명 가운데 종명 ‘biloba’는 두 갈래로 갈라진 잎을 뜻한다. 은행나무의 수꽃가루는 유일하게 편모를 달고 있어서 스스로 몸을 이동시킬 수 있는데, 이를 정충이라고 부른다. 열매가 살구[肉杏]와 비슷하고 은빛이 난다 하여 은행(銀杏)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문헌에 따르면 방화·방풍 기능을 하여 방화목이라고 하며, 공손수(公孫樹)라고 하여 조상들은 은행나무를 귀하게 여겨 불교 용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고 함부로 베면 재앙을 받는다는 속설이 있다.

[형태]

부곡동 은행나무는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2.6m, 나무갓 너비 14m이다. 암나무로 지상 3m 높이에서 가지가 갈라져 뻗어 있다.

[역사적 관련사항]

소유자인 진주유씨 종손의 선조가 연못을 만들고 풍치목과 정자목으로 심었다고 전한다.

[현황]

상록구 부곡동 진주유씨 종가 앞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철이면 마을 주민들이 나무 밑에 와서 휴식을 취하는 정자나무 구실을 한다. 노거수로서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관리는 안산시에서 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