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있는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설립목적]

(주)코리아써키트는 고객 만족과 국제 기준에 합당한 도덕 경영의 실천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디지털 TV와 컴퓨터 등 가전제품용 PCB로부터 최첨단 기능을 가지고 있는 휴대폰과 PDA등 이동통신 기기용 PCB, 나아가 IT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실장용 PCB에 이르기까지 한발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PCB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변천]

1964년 삼성금속화학공업사를 모태로 1972년 (주)코리아써키트가 설립되었으며 1985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2년의 미국 현지 법인에 이어 1994년 8월에는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Flexible PCB 제조업체인 인터플렉스와 공동으로 테라닉스를 설립하였다. 2000년 안산 제2공장이 완공되었으며 2004년에는 본사가 완공되어 반월공업단지로 이전하였다. 2005년 영풍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휴대폰용, 메모리용, LCD용 인쇄회로기판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과 업무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1974년 미국의 세계적 제품검증기관으로부터 UL 마크를 획득했으며 1995년에는 ISO 9002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1년에는 ISO 14001[환경경영 국제표준] 인증과 OHSAS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NOKIA사로부터 GLOBAL SUPPLIER로 지정되었다. 2002년에는 QS 9000[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3대 자동차 회사가 부품 공급업체들에 요구하는 품질인증 제도] 인증을, 2005년에는 ISO 9001과 ISO/TS 16949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각각 획득하였다. 한편 2003년에는 삼성전자(주) AM LCD사업부 최우수 협력업체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안산시로부터 환경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2016년 3월 현재 대표이사는 이광원과 장세준이며, 58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자산총계는 5,254억 원이며, 매출액은 5,643억 원이다. 본사 및 본공장은 안산시 단원구 강촌로139번길 9[성곡동 599번지]에 있으며 제2공장은 안산시 단원구 강촌로 25[신길동 1061-6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