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안전보건공단 소속 지사.

[설립목적]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근로자의 안전 유지 및 보건 증진과 사업주의 재해 예방 활동을 유도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4월 8일 안산산업안전기술지도원[4개 부서]으로 개원하였고, 1998년 12월 6개 부서로 조직을 확대하였다. 2001년 11월 인원을 늘리고 팀제로 변경하였다. 2004년 9월 안전보건지원팀[안전지원팀+보건지원팀]과 클린사업지원팀[신설]으로 개편하였다. 2005년 3월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기술지원팀을 신설하였다. 2006년 1월 직제 개편에 따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7년 3월 22일 안산시 고잔동 729-2번지[광덕4로 230]로 청사를 이전하였다. 2011년 12월 안전보건공단으로 약칭을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2014년 7월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로 직제가 개편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클린 사업장 조성 기술 지원 및 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 크레인·프레스·압력 용기 등 위험 기계 기구 안전 검사, 작업 환경 개선, 유해 화학 물질 관리 및 근로자 건강 증진 지원, 제조·건설 유해 위험 방지 계획서 심사 및 확인, 안전 문화 운동 활성화를 위한 안전 보건 교육 및 홍보 전개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지사장(구권호) 아래 교육문화부, 산업안전부, 직업건강부, 건설안전부, 서비스안전부 등 5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사장을 포함하여 총 52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