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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0309
한자 聲浦洞
영어음역 Seongpo-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윤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행정동
면적 1.7㎢[2014년 12월 31일 기준]
총인구[남, 여] 26,805명[남자 13,175명, 여자 13,630명][2016년 6월 30일 기준]
가구수 8,863세대[2016년 6월 30일 기준]

[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명칭유래]

성포동(聲浦洞)은 어업의 전진 기지로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오는 어부들의 소리가 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안산군 군내면 성포리와 점성리였다가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시흥군 수암면 성포리가 되었다. 1986년 1월 1일 법률 제3798호에 따라 안산시 성포동으로 개칭되었다. 1988년 10월 1일 행정동인 성포동이 설치되어 행정동이자 법정동이 되었다.

[현황]

안산시 중심부에 있는 마을로 201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1.7㎢이며, 2016년 6월 30일 현재 총 8,863세대에 26,805명[남자 13,175명, 여자 13,63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은 신도시 개발 때 모두 폐동되어 옛 성포리[성머리, 독주골]에는 예술인아파트와 주공아파트 등이 들어섰고, 옛 점성리[점섬, 계향동, 절골]는 실학자 성호 이익(李瀷)이 80여 년간 은둔하면서 학문을 연마하던 조용한 마을이었으나 이익 선생 묘역 외에는 모두 택지로 조성되었다.

안산시의 관문으로 수원·안양·인천 등 인접 지역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로 동쪽으로 일동, 서쪽으로 고잔동, 남쪽으로 이동, 북쪽으로 월피동과 이웃하고 있다. 노적봉공원·성포예술광장·성포공원·성어공원 등 녹지 공간이 60%가 넘는 쾌적한 주거 환경의 고밀도 아파트 단지 지역으로 주민의 대다수가 2차 산업과 3차 산업에 종사하며, 주민 자치 의식이 높고 문화·예술·체육 행사 등에 관심이 많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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